'42세' 이하늬, 만삭에도 열일…건강히 둘째 딸 출산
딸 둘 엄마 됐다 !!
사진: 넷플릭스 인스타그램
배우 이하늬(42)가 지난 24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둘째 딸을 출산했다.
25일 소속사 팀호프(TEAMHOPE)는 "이하늬 배우가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가족의 따뜻한 돌봄 속에서 회복 중이다. 그동안 기도와 마음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하늬 배우와 가정을 따뜻한 사랑과 축복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하늬는 출산 직전까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애마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화상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건강하게 둘째를 출산해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그는 2021년 12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2022년 6월 첫째 딸을 품에 안았으며 3년 만에 둘째 딸을 맞이하며 두 딸의 엄마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