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영화' 서현우, '아너'로 이나영 만나나…시너지 기대
스웨덴 드라마가 원작 !!
사진: 저스트엔터테인먼트
배우 서현우가 드라마 '아너'의 남자 주인공으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YTN 취재에 따르면 서현우는 '아너'에 출연한다. 서현우는 극 중 과거의 깊은 상처를 지닌 형사부 검사 박제열 역을 맡아 서사의 중요한 축을 담당한다는 후문이다.
'아너'는 거대한 스캔들이 돼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세 변호사의 뜨거운 '워맨스' 추적극이자 미스터리 장르물이다. 동명의 스웨덴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며 한국 리메이크 버전에서는 한국적 정서에 맞춰 각색된다.
앞서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서현우의 합류 소식까지 전해져 이들이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서현우는 올해 상반기에만 드라마 '우리영화', 영화 '브로큰', '84제곱미터' 등 세 작품을 연이어 선보이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어 차기작으로 '착한 여자 부세미',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출연을 확정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