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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혼전임신' 아들 회상 "아기 심장 소리 들었단 말에.."

지금까지도 아들은 못 믿겠다고

[#4인용식탁] ????아들의 혼전 임신 고백! ????눈앞이 캄캄했던 이경실 _ 4인용 식탁 102회 7-33 screensho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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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코미디언 이경실이 아들의 혼전임신 당시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채널A 교양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는 이경실, 이수지, 이보은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에서 이경실은 아들의 혼전임신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경실은 "코미디언 중에 나처럼 산전수전 공중전, 우주전을 겪은 사람이 없을 거다. 그런데 아들이 혼전임신을 했을 땐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이었다"라고 운을 뗐다.

 

박경림이 당시 22세였던 아들의 혼전임신 사실을 기사로 접하고 놀랐다고 하자 이경실은 "정말 그렇다. 일이 벌어졌을 땐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이었다. 잘못 알려진 것도 아니고 정말 아이가 들어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들이 아기 심장 소리를 들었다고 하더라. 그 말에 사실은 나도 무너지긴 했다. 그런데 그 순간 무너졌다. 너는 네 아기 심장 소리만 들리고 엄마 심장 떨어지는 소리는 안 들리냐"라고 당시의 심정을 밝혔다.

아들의 혼전임신으로 이경실은 자녀와 갈등을 겪었으나 현재는 괜찮아졌다고. 이경실은 "위기를 맞았던 가족 관계는 이제 회복된 상태다. 너무 어린애들이 아기를 낳아서 책임감 없이 행동할까 봐 제일 걱정이었는데 며느리가 아기를 정말 잘 키운다. 보승이는 못 믿겠는데 며느리에게 믿음이 갔다"라며 현재 가족 사이를 언급했다.

 

말미에 이경실은 "이제는 며느리를 안아줘야겠다 싶어서 한 상을 차리고 안아줬다. 며느리가 울길래 '여기까지. 이제부터 우리 웃고 사는 거야. 이제부터 잘 사는 거야, 이제부터 사랑을 다 줄 거야'라고 했다. 그 뒤로 지금까지 잘 지낸다"라며 가족의 화합과 결속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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