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카르마' 초동 300만장 돌파…K팝 앨범 신기록
글로벌 2위, 미국 5위, 영국 3위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K팝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 22일 발매된 스트레이 키즈의 정규 4집 '카르마'(KARMA)는 한터차트 기준 발매일 하루 동안 2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발매 하루 만에 더블 밀리언셀러가 됐다. 이후 일주일간 약 303만장의 음반 판매량으로 2025년 초동 300만장을 돌파한 유일한 음반이 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음반뿐만 아니라 음원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이들은 글로벌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다양한 기록을 경신했다. 신보 '카르마'는 8월22~24일 집계 기준 스포티파이 '톱 앨범 데뷔' 글로벌 2위와 미국 5위, 영국 3위에 올랐다. 이는 올해 K팝 그룹 중 발매 첫 주 가장 많은 스트리밍 기록을 세운 것이며, 타이틀곡 '세레머니'(CEREMONY)는 252만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순위에도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세리머니'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