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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관' 때문에 박진영과 인연 끊길 뻔한 선미 "이젠 안 그래"

더 이상 '손절' 얘기는 그만!

모태솔로는 아니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_ EP. 107 선미 _ 살롱드립2 18-54 screensho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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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TEO 테오'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미가 박진영과의 손절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9일 선미는 웹예능 '살롱드립2'에 출연해 연애 경험과 박진영과의 루머에 대해 털어놨다.

 

선미는 박진영 손절설에 대해 "정말 해명하고 싶었다. (박진영이 손절한 적은) 진짜 딱 한 번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첫 연애 때였고 그 한 사람으로 끝이었다. 정말 딱 한 번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선미는 "첫 연애는 그럴 수 있지 않느냐"라면서도 "그 사람 이후로는 좋은 분을 만났다. 그런데 (손절설이) 영상으로 인터넷에 돌더라"라며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두 사람의 손절설은 박진영이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선미와의 관계를 꺼내며 시작됐다. 당시 박진영은 "선미가 어릴 때 아버지를 여의고 동생들을 돌봤다. 모성애가 남자 쪽으로 향하는 것 같더라. 내가 말렸는데도 안 들어서 안 보겠다고 했다"라고 말했는데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의 손절설이 나돌았다.

 

선미는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선미는 "올해 34세다. 내 연애 경험은 다섯 손가락도 남는다. 연애를 하긴 해야 된다"라면서도 "맷 데이먼 같은 끌리는 얼굴형이 있다"라는 이상형을 공개했다. 게다가 "마음이 건강하고 건전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연애할 때 원래 알던 사람이거나, 상대방이 먼저 표현했다"라 말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선미는 "내가 좋아하면 먼저 고백을 해야 한다. 일단 눈치챌 수 있게 한다. 좋은 티를 숨기지 않는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말미에 선미는 "제가 원래 연락을 잘하는 타입이 아닌데, 나랑 계속 연락이 유지된다는 건 내 마음을 다 내준 거다. 만약 나랑 연락할 분이 있다면, 내가 좋아한다는 신호"라며 자신만의 소통 스타일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선미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2013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한 선미는 지난달 디지털 싱글 '블루!'(BLUE!)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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