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메이크업] 힙한 핀터레스트 스타일…대세 '톤다운' 화장법은?
'156 컨실러 브러쉬'가 킥
사진: 유튜브 '해니'
유튜브 채널 '해니'가 톤다운 메이크업에 대한 새로운 시도를 보여 줬다.
영상은 여름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강조하며 톤다운 메이크업의 중요성과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해니'는 영상 초반에 "톤업 메이크업은 피부 밑색이 비춰 보이기 때문에 커버력이 부족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톤다운 기법을 추천했다.
가장 먼저 사용된 제품은 조선미녀의 '데일리 틴티드 선세럼'이다. 이 제품은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이 과정에서는 MP200과 LN110 2가지 톤을 사용해 중심부는 밝게, 외곽 부분은 어둡게 처리함으로써 자연스러운 톤다운을 연출할 수 있다.
이어 아르마니 뷰티의 '디자이너 글로우 파운데이션'을 소개했다. 이 파운데이션은 얇은 레이어로 자연스럽게 피부톤을 정돈해 주는 제품으로, 내추럴한 여름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로 강조됐다. '해니'는 이 제품을 브러시를 이용해 얇게 펴 발라 자연스럽고도 고급스러운 피부 표현을 만들어냈다.
마지막으로 어두운 색의 컨실러와 쉐딩 제품을 사용해 얼굴의 입체감을 살리는 과정을 보여줬다. 특히 화홍엠의 '156 컨실러 브러쉬' 등을 통해 섬세한 터치가 가능함을 알렸으며, 결국 자연스럽게 음영이 살아있는 얼굴 윤곽을 완성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