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김수로, 이종혁과 청춘 드라마 같은 교복 투샷
아저씨? 삼촌? 오빠?
사진: 김수로 인스타그램
배우 김수로(55)가 이종혁(51)과 함께 교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김수로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요. 탐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로는 교복 차림으로 학교 운동장에서 활기찬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이종혁과 함께 달리기를 하거나 유쾌한 표정을 짓는 등 즐거운 순간을 기록했다. 특히 두 사람의 교복 차림은 청춘 드라마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교복 입은 두 배우의 모습을 다시 보다니", "웃음 참고 봤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수로는 지난달 26일 '신사의 품격'에 함께 출연한 장동건, 김민종, 이종혁과의 근황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