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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로맨틱민서 MINSEO'

뷰티 유튜버 '로맨틱민서'가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신상 메이크업 제품들을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에서 '민서'는 헤라, 샤넬, 디올 등 다양한 브랜드의 신제품을 사용해 겟레디윗미(GRWM) 메이크업을 선보였으며 각 제품의 특징과 장단점을 자세히 설명했다.

첫 번째로 소개된 제품은 '헤라 리플렉션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이 제품은 17호 페탈 아이보리 컬러로 약간 묽은 제형과 함께 피부에 자연스러운 광채를 더해준다. 마른 퍼프를 사용해 제품의 밀착력을 높였으며 글로우한 마무리가 과하지 않아 만족스럽다고 평했다. 단 커버력은 매우 높지 않기 때문에 여러 번 레이어링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두 번째로 소개된 제품은 '메이크업포에버 HD 스킨 풀커버 컨실러'이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이 컨실러는 블렌딩이 용이하고 자연스러운 커버력을 자랑한다. 그러나 덧바르면 커버력이 다소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세 번째로 소개된 제품은 '샤넬 뿌드르 위니베르셀 온더고 파우더'다. 이 제품은 휴대성을 고려해 제작된 파우더지만 두꺼운 케이스가 비효율적이라 느꼈다고 전했다. 하얀 색상의 파우더는 오일 컷팅에 탁월하며 유분기를 잡아주는데 효과적이다. 그러나 모공 커버력은 다소 아쉽다고 설명했다.

네 번째로 소개된 제품은 '샤넬 레 꺄트르 옹브르 버튼 209 마드모아젤'이다. 이 제품은 데일리 메이크업에 적합한 핑크 팔레트로 샤넬의 특징적인 은은한 발색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투명한 발색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평소 강한 발색을 선호하는 사람에게는 다소 아쉬운 선택일 수 있음을 밝혔다.

다섯 번째로 소개된 제품은 '디올 백스테이지 글로우 팔레트 002 프로스티드 오팔'이다. 하이라이터 용도로 사용된 이 팔레트는 청량한 쿨톤 컬러로 여름에 활용하면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이 제품의 펄감이 잘 살아나고 발랐을 때 자연스러운 하이라이팅 효과를 줘 만족스럽다고 평했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제품은 '디올 루즈디올 온 스테이지 226 데어링 블러쉬 립스틱'과 '디올 어딕트 립 맥시마이저 110 프로스티드 오팔'이다. '데어링 블러쉬 립스틱'은 크리미한 질감과 긴 지속력이 특징이며 '맥시마이저'는 연보라빛의 펄감으로 입술에 시원한 광택을 더해준다.

이번 영상에서는 감각적인 메이크업 스타일을 통해 다양한 신상 제품을 활용하며 각 제품의 특성과 장단점을 명확히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이로 인해 뷰티 팁을 찾는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