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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세미' 전여빈, 유치원 교사로 위장취업…두 얼굴의 삶 시작

드디어 29일 첫 방송 !!

사진: JTBC

 

배우 전여빈이 데뷔 후 첫 드라마 타이틀롤(드라마에서 주인공을 맡아 하는 역할)을 맡아 안방극장을 찾는다.


12일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 측은 전여빈의 두 얼굴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작품은 인생 리셋을 꿈꾸는 흙수저 출신 여성 경호원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3개월 동안 신분을 숨기고 살아남아야 하는 범죄 로맨스 드라마다. 전여빈은 극 중 김영란과 부세미를 연기한다.


김영란은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라 거친 삶을 살아온 인물로 얼굴에는 생기와 웃음기를 찾아보기 어렵다. 매사 예민하게 경계를 늦추지 않는 그는 가성그룹 경호원으로 채용되며 회장 가성호(문성근 분)로부터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3개월간 거짓 신분으로 세상을 속이는 위험한 범죄에 가담하게 된다.


계약 결혼을 통해 부세미라는 이름을 얻은 김영란은 완벽하게 변신해 무창마을 유치원 교사로 위장 취업한다.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 그는 과연 정체를 들키지 않고 3개월의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착한 여자 부세미'는 오는 2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본 방송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되며 OTT 플랫폼 티빙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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