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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어떠신지?!?'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자신을 둘러싼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0일 신지의 유튜브 채널에는 신지가 콘서트를 앞두고 관리를 받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신지는 "전국투어가 이번 주다. 무대에서 조금 더 예쁜 모습으로 노래하고 싶어 관리를 받으러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관리만이 살 길이다'라는 생각이다. 나이가 이제 45살이라 어려 보이게 만들고 싶다"라는 희망을 언급했다.

신지는 병원에 방문해 의사와 상담을 했다. 상담 과정에서 신지는 "사람들이 자꾸 저한테 턱을 깎았다고 한다"라며 "선생님, 이게 깎은 턱이냐"라고 물었다. 의사가 "깎은 건 아니다"라고 하자 신지는 "(사람들이 내가) 광대 치고 턱 깎았다고 하더라. 심지어 코도 내 건데 자꾸 코를 수술했다고 한다. 억울하다"라며 심정을 털어놨다.

한편 신지는 내년 상반기 7세 연하 가수 문원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