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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천우희 인스타그램

배우 천우희가 송중기와 함께한 설렘 가득한 투샷을 공개해 팬들의 화제를 모았다.

천우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8:50pm 3,4화"라는 글과 함께 JTBC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우희와 송중기는 모닥불 앞에 나란히 앉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천우희는 데님 재킷과 캐주얼 팬츠를 매치해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냈으며 또 다른 컷에서는 두 사람이 서로를 바라보며 웃음을 지어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했다.

이를 본 팬들은 "두 사람 케미스트리 보려고 본방 사수한다", "풍경도 두 분도 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천우희는 송중기와 함께 '마이 유스'에서 15년 만에 재회한 첫사랑의 이야기를 그리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