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우기, Y2K 감성 힙합 무드…'모티베이션' 16일 발매
90년대 느낌 물씬!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아이들(i-dle)의 멤버 우기(YUQI)가 Y2K 감성을 담은 힙합 스타일로 돌아왔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우기의 첫 싱글 '모티베이션'(Motivation) 타이틀곡 'M.O.'의 2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기는 스트릿 패션과 타이틀곡 'M.O.' 문구가 새겨진 모자를 조합해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금발의 히피펌 헤어스타일과 목걸이를 깨무는 과감한 포즈는 1990년대 올드스쿨 힙합 감성을 자아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서 우기는 '모티베이션'의 수록곡 '아프다'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해당 영상은 중국 동영상 플랫폼 빌리빌리의 음악 카테고리 1위에 올랐으며 QQ 뮤직 비디오 전체 차트 3위, 한국 차트 2위를 기록했다.
한편 우기의 첫 싱글 '모티베이션'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이후 19~28일까지 '우기 첫 번째 싱글 [모티베이션] 팝업'('YUQI 1st Single [Motivation] POP-UP)이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