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우지, 오늘(15일) 육군 현역 입대…팀 내 3번째
바로 다음날엔 호시가 입대!
사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의 멤버이자 프로듀서인 우지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한다.
15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지는 이날 훈련소에 입소해 일정 기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소속사는 지난 7월 우지의 입소와 관련해 팬들에게 "훈련소 입소식은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현장 방문은 삼가주시길 당부드린다. 호시와 우지를 향한 배웅과 격려의 마음은 위버스를 통해 남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호시와 우지가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캐럿(공식 팬덤명)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우지에 이어 16일(내일)에는 또 다른 멤버인 호시가 현역으로 입대한다. 세븐틴에서 군 복무에 나선 멤버는 우지가 3번째다. 앞서 정한이 지난해 9월 입대했으며 원우가 올해 4월 대체복무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