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국내 첫 스타디움 콘서트 '전석 매진'
이미 선예매로 인기 입증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국내 첫 스타디움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매진시켰다.
17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10월18~19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스트레이 키즈 월드 투어 [도미네이트 : 셀레브레이트]'(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 : celebrATE])는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12일 오후 8시 공식 팬클럽 스테이(STAY) 5기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가, 16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열렸는데 2회 공연 전석이 모두 동난 것이다.
이번 공연은 전 세계 34개 지역 총 54회의 월드투어 '도미네이트'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앙코르 공연으로, 스트레이 키즈는 이를 통해 국내 야외 스타디움에 처음으로 단독 입성한다.
이들은 앞서 2022년 9월 '스트레이 키즈 2번째 월드투어 -매니악- 서울 스페셜(언베일 11)'(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 Seoul Special (UNVEIL 11))을 통해 KSPO돔에, 2023년 10월에는 '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 서울 스페셜(언베일 13)'(Stray Kids '5-STAR Dome Tour 2023 Seoul Special (UNVEIL 13))로 고척스카이돔에 차례로 입성하며 그 규모를 점차 확장해 왔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 22일 정규 4집 '카르마'(KARMA)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