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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유미 인스타그램

배우 이유미가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19일 이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신이죽였다 은수희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미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청순한 미소와 자연스럽게 묶은 헤어스타일이 시선을 끌었으며 특히 리본 포인트가 눈길을 더했다. 또한 영화 '당신이 죽였다'에 함께 출연하는 전소니와의 투샷에서는 훈훈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였다.

이를 본 팬들은 "흰색이랑 너무 잘 어울린다", "머리 자세히 보면 리본이다", "이게 바로 러블리의 끝판왕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미가 출연하는 영화 '당신이 죽였다'는 죽거나 죽이지 않으면 벗어날 수 없는 현실 속에서 살인을 결심한 두 여자 은수(전소니 분)와 희수(이유미 분)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11월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