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트루디가 야구선수 출신 이대은에게 2세 성별을 알렸다.
지난 19일 트루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대은, 트루디 부부 금똥이는 과연 딸? 아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트루디와 이대은은 금똥이 젠더 리빌(성별 공개) 파티를 벌이고 있다. 트루디는 이대은에게 "원하는 성별이 있냐"라 묻자 이대은은 "저는 핑크 색깔이요"라며 딸을 원한다고 답했다.
트루디는 "저도 딸을 원하고 오빠도 딸을 원한다"라 했다. 그러면서도 자막으로는 '니프티 검사 덕분에 13주에도 불구하고 이미 성별을 아는 상태'라고 했다.
두 사람은 즐거운 표정을 지으며 풍선을 터뜨렸다. 풍선에는 아들을 뜻하는 파란색 꽃가루가 잔뜩 들어 있었다.
기대와는 달리 아들이라는 말에 이대은은 "아들이야?"라며 놀랐고, 트루디는 "뭐든 좋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금똥이한테 한 마디 하라'는 트루디의 요청에 이대은은 "나 닮은 아들 안녕"이라 인사했다. 트루디는 "오타니처럼 만들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트루디는 2015년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로 데뷔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2021년 이대은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숱한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