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활동을 종료한다.
4일 소속사 알비더블유는 "무엇보다 갑작스럽게 말씀을 전하게 되어 송구한 마음"이라며 "오는 11월, 퍼플키스가 그룹 활동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와 멤버들은 앞으로의 시간을 어떻게 그려갈지에 대해 오랜 시간 진지하게 논의했다"며 "그 결과,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각자의 꿈을 소중히 응원하는 마음으로 하나의 결론에 이르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룹 활동은 마무리되지만, 지금까지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예정돼 있던 활동들은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퍼플키스는 8월 말 영어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일본 프로모션, 미주 투어 그리고 한국 콘서트까지 남은 시간 동안 플로리(공식 팬덤명) 여러분과 함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소식을 접한 팬들은 "좋은 곡 많았는데 아쉽다", "멤버들 다 실력파였는데 아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퍼플키스는 지난 7월 싱글 2집 '아이 미스 마이…'(I Miss M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도레미'(DOREMI)로 활동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