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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 '절친' 김고은 한마디에 정신 번쩍…"너 J잖아"

새벽까지 즐겁게 놀았다는 해피엔딩

안은진, 김고은, 키스는 괜히 해서!, 유연석, 약속, 우정, 찐친
사진: 유튜브 '유연석의 주말연석극',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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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유연석의 주말연석극'

배우 안은진이 절친 김고은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벌인 '리얼 J의 고군분투기'를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8일 유연석의 유튜브 채널에는 안은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두 사람은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에서 인연을 맺은 만큼, 인터뷰 내내 편안한 케미(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유연석이 "사귈지 말지 애매한 사람과, 고백만 하고 사라지는 사람 중 누가 더 답답하냐"라고 묻자 안은진은 "고백하고 사라지는 사람이 더 답답하다. 그건 뭐 하자는 건지 모르겠다"라며 현실적인 답변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예전엔 완전 J였는데 요즘은 점점 P가 되어간다"라며 최근 성격 변화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안은진은 김고은과의 약속 해프닝도 털어놨다. 안은진은 "6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5시 반까지 TV만 보고 있었다. 너무 귀찮아서 김고은에게 '나 안 가면 안 돼?'라고 물었다. 그랬더니 고은이가 '너 J잖아. 20분 전에 이건 좀 아니지 않아?'라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맞지'라고 인정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택시가 너무 안 잡혀서 결국 자전거를 타고 한강까지 가서 버스로 환승해 약속 장소에 도착했다. 힘들었지만 결국 새벽까지 재밌게 놀았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은 "그 마음 너무 공감된다", "그래도 결국 가서 엄지 척", "두 사람 우정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안은진은 배우 장기용과 SBS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