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NAPP

[신곡핫클립] 라이즈·아일릿·치즈 줄줄이 컴백…'플리' 폭발 예고

11월 마지막 주 컴백 모아보기

라이즈, 아일릿, 치즈, 리센느, 나우즈, 헤이즈, 정우, 신곡핫클립, 컴백
사진: 빌리프랩, 무드밍글

11월 마지막 주, 한 해의 숨결이 천천히 식어가는 길목이다. 쌀쌀한 공기 속에서도 크고 작은 계획들이 마지막 불빛처럼 타오른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라이즈, 아일릿, 치즈, 리센느, 헤이즈 등 다채로운 그룹·솔로 아티스트들이 저마다의 콘셉트로 무장해 리스너들의 취향 저격에 나선다.

◆ 라이즈, 24일 '페임'으로 6개월 만 컴백

라이즈, 아일릿, 치즈, 리센느, 나우즈, 헤이즈, 정우, 신곡핫클립, 컴백
사진: SM엔터테인먼트

라이즈(RIIZE)가 두 번째 싱글 '페임'으로 돌아왔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라이즈가 처음 도전하는 레이지(Rage) 스타일 힙합으로, 거친 일렉 기타와 강렬한 리듬이 어우러진 곡이다. 은석과 쇼타로의 저음 랩, 앤톤과 원빈, 소희의 각기 다른 보컬, 성찬의 힘 있는 랩이 한 곡 안에서 다채롭게 펼쳐지며 '명성보다 감정과 사랑의 공유가 더 중요하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싱글에는 타이틀곡 외 '썸띵스 인 더 워터'(Something's in the Water)와 '스티키 라이크'(Sticky Like)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라이즈는 싱글에 성장 이면과 내면의 감정을 깊이 있게 담아냈다.

◆ 아일릿, 24일 '낫 큐트 애니모어'로 귀여움 벗었다

라이즈, 아일릿, 치즈, 리센느, 나우즈, 헤이즈, 정우, 신곡핫클립, 컴백
사진: 빌리프랩

아일릿(ILLIT)이 싱글 1집 '낫 큐트 애니모어'(NOT CUTE ANYMORE)로 '더 이상 귀엽기만 한 아이돌이 아니다'라고 선언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레게 리듬을 베이스로 한 팝 장르로, 미니멀한 사운드 위에 멤버들의 보컬을 전면에 내세워 낯설지만 강한 중독성을 선보였다. 아일릿은 기존의 밝고 통통 튀는 이미지에서 나아가 키치하고 와일드한 콘셉트, 쿨하고 당당한 태도로 비주얼과 음악 색 모두를 확장했다.

수록곡 '낫 미'(NOT ME)에서는 '누구도 나를 규정할 수 없다'라는 메시지를 던지며, 글로벌 숏폼에서 주목받은 '핑크 라이크 수키'(Pink Like Suki) 프로듀서 페블스 앤 탐탐이 참여해 재기발랄한 팝 사운드를 완성했다. 윤아와 민주, 모카가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팀만의 감성도 더했다.

◆ 치즈, 25일 공개한 '서클'로 따뜻한 분위기 완성

라이즈, 아일릿, 치즈, 리센느, 나우즈, 헤이즈, 정우, 신곡핫클립, 컴백
사진: 무드밍글

치즈(CHEEZE)는 새 싱글 '서클'(Circle)로 올겨울 감성 플레이리스트를 노린다. 치즈의 새 싱글은 지난 4월, 약 10년 만에 선보였던 정규 2집 '잇 저스트 해픈드'(It just happened) 이후 6개월 만이다.

어쿠스틱 팝 장르인 '서클'은 끝나지 않는 원 안에서 다시 서로를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를 따뜻하게 풀어낸 곡이다. 떠나보낸 애정 어린 순간들이 다른 형태로 남아 언젠가 다시 이어질 거라는 메시지를 치즈 특유의 포근한 음색과 섬세한 감정선으로 전한다.

◆ 다섯 가지 베리 향…리센느, 26일 미니 3집 '립 밤' 발매 

라이즈, 아일릿, 치즈, 리센느, 나우즈, 헤이즈, 정우, 신곡핫클립, 컴백
사진: 더뮤즈엔터테인먼트

리센느(RESCENE)가 미니 3집 '립밤'(lip bomb)으로 다섯 가지 베리 향을 콘셉트로 한 세계관을 펼친다. 립밤처럼 부드럽게 스며들면서도 '밤'(bomb)처럼 순간적으로 터지는 생동감을 담았다. 

신보에는 더블 타이틀곡 '하트 드롭'(Heart Drop)과 '블룸'(Bloom)을 포함해 '러브 에코'(Love Echo), '헬로 엑스오'(Hello XO), '엠브이피'(MVP) 등 5곡이 담겼다.

크랜베리, 블랙베리, 라즈베리, 스트로베리, 블루베리로 상징되는 각 곡은 서로 다른 색과 매력을 지니면서도 자신을 믿고 피어나는 '나'와 '우리'의 여정, 기다려온 순간을 향해 나아가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한다.

◆ 나우즈, 26일 세 번째 싱글 '플레이 볼'로 홈런 노린다

라이즈, 아일릿, 치즈, 리센느, 나우즈, 헤이즈, 정우, 신곡핫클립, 컴백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나우즈(NOWZ)가 세 번째 싱글 '플레이 볼'로 야구 세계관을 본격 전면에 내세운다. 데뷔 이후 키치하면서도 힙한 음악을 선보였던 나우즈는, 미니 1집 '이그니션'(IGNITION)에서 청춘의 서사를 그린 데 이어 이번에는 야구 경기를 무대 위 퍼포먼스로 재해석했다.

타이틀곡 '홈런'(HomeRUN)은 결정적 순간의 '한 방'을 형상화한 곡으로, 묵직한 드롭과 거침없는 랩이 긴장감 넘치는 경기장의 열기와 에너지를 선사한다. 나우즈는 타이틀곡을 통해 흔들림 속에서도 자신들만의 길을 잃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 '감성 장인' 헤이즈, 27일 '러브 바이러스 파트1' 공개

라이즈, 아일릿, 치즈, 리센느, 나우즈, 헤이즈, 정우, 신곡핫클립, 컴백
사진: 피네이션

헤이즈(Heize)가 열 번째 미니앨범 '러브 바이러스 파트 원'(LOVE VIRUS Pt.1)으로 독보적인 무드를 선보인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러브 바이러스'(Love Virus)(Feat. I.M)를 포함해 '새벽택시'(Feat. 이창섭), '너 때문에 난', '어때 보여', '마지막 인사', '신기루'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사랑이 남기고 간 흔적, 오류, 균열, 지워지지 않는 기억을 여섯 개의 감정 조각으로 풀어낸 콘셉트로, 이번에도 헤이즈가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해 자신의 음악 세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약 1년 만에 돌아오는 신보인 만큼 이별을 둘러싼 감정을 어떻게 확장해 들려줄지 기대가 쏠린다.

◆ 군 입대 앞둔 NCT 정우, 28일 '슈가'로 건네는 '달콤 선물' 

라이즈, 아일릿, 치즈, 리센느, 나우즈, 헤이즈, 정우, 신곡핫클립, 컴백
사진: 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 멤버 정우가 데뷔 이후 첫 솔로 싱글 '슈가'(SUGAR)를 팬들에게 선물한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스윙감 있는 드럼과 위트 있는 베이스라인, 부드럽고 캐치한 멜로디가 그루비하게 어우러진 팝 트랙이다. 미니멀하게 시작해 점차 고조되는 구성으로 곡의 감정선을 이끌며 달콤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가사에는 지금까지 함께해 준 팬들과 앞으로의 기다림까지 모두 달콤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팬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러브레터 같은 메시지를 전한다.

정우는 NCT, NCT 127, NCT U, NCT 도재정 등 다양한 유닛 활동을 통해 보컬·퍼포먼스·비주얼을 인정받은 에이스인 만큼, 첫 솔로에서 보여줄 새로운 얼굴에 이목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