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도연과 김고은이 만난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가 한국 오리지널의 자존심을 지키며 글로벌 흥행 열차를 탑승했다.
16일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전일 기준 자백의 대가는 키스는 괜히 해서!와 함께 TOP TV쇼 부분 순위권에 올라있다. 같은 날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서는 자백의 대가가 비영어 쇼 부문 2위를 차지했다. 이 순위는 12월1일~12월7일까지에 해당되는 집계로, 글로벌 흥행을 감안했을때 지난주 순위는 더욱 높아졌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전도연이 윤수를, 김고은이 모은을 연기했다. 작품은 220만 시청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영화 부분에서는 나이브스 아웃: 웨이크 업 데드 맨(Wake Up Dead Man: A Knives Out Mystery)가 1위를 차지했다. 나이브스 아웃: 웨이크 업 데드 맨은 사립탐정 브누아 블랑이 교회 안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넷플릭스 영화로, 전 세계 미스터리 팬들을 사로잡았던 나이브스 아웃의 세 번째 이야기를 그린다.
넷플릭스에서 두 개의 한국 작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면, 디즈니+ TOP 무비 1위는 주토피아가 차지했다. 현재 주토피아2가 개봉해 극장가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전작인 주토피아도 디즈니+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그 뒤는 크리스마스 시즌 대표작인 나 홀로 집에가 차지했다.
주토피아2는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추적 어드벤처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에 있다.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흥행세를 이어가며 2025년 최고의 흥행작으로 우뚝 섰다. 국내에서 3주 연속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2025년 최단기간 5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글로벌 흥행 수익 11억달러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