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대표 간판 스타 보아가 25년의 긴 동행을 마무리한다는 소식이 지난 1/7~1/14일 기준 글로벌 K-snapp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최근 SM 측은 "오랜 기간에 걸친 심도 있는 논의 끝에 보아와의 전속 계약을 12월31일부로 상호 합의 하에 종료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보아는 25년간 몸담았던 소속사를 떠나 새로운 길을 걷게 됐다.
보아는 불과 13세의 나이로 데뷔해 한국과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아시아 전역에 K팝의 잠재력을 보여준 대표적인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아시아의 스타'라는 별명을 가진 그는 한류 열풍의 초석을 다졌으며, 수많은 K팝 후배들에게 오랫동안 귀감이 되어왔다.
SM은 보아의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며 "선구자이자 개척자인 보아는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눈부신 성과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기록을 세워왔다. 그녀의 놀라운 데뷔부터 최고의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로 성장하기까지, 모든 순간을 함께할 수 있었던 것은 회사에 큰 영광이었다"라고 말했다. 특히 전속 계약은 종료되었지만, 소속사는 보아의 미래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표명했다.
보아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사랑을 받고 있는 K-스타이기 때문에 글로벌 K-snapp 공식 엑스(X) 및 SNS 계정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양상했다. 국내 계정에서는 노출수 190 이상을 기록, 특히 일본 계정에서는 노출수 350 이상을 기록하는 등 화제의 선상에 올랐다.
한편 보아는 2000년 데뷔 이후 'No.1', '아틀란티스 프린세스', '마이 네임'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K팝 역사에 지울 수 없는 발자취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