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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취해서.." 권상우, '짠한형' 찐 만취에 건넨 진심

현재는 금주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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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배우 권상우가 웹예능에서 만취했던 점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최근 공개된 웹예능 짠한형에는 영화 하트맨 개봉을 맞아 권상우, 문채원, 피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술을 마시며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프로그램 콘셉트에 맞춰 출연자들은 잔을 부딪치며 분위기를 띄웠지만, 주량이 약한 것으로 알려진 권상우는 예상보다 빠르게 취기가 오른 모습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끌었다.

영상에서 권상우는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 채 "하트맨은 정말 하트입니다!"라며 손하트를 연발했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거듭 강조했다. 취기가 오르자 피오에게 "왜 이렇게 귀엽냐"라며 장난 섞인 욕설과 어깨동무를 건넸고, 문채원이 여러 차례 "천천히 드셔도 된다"라며 달래는 장면도 포착됐다.

권상우가 "내가 이렇게까지 취할 줄 몰랐다"라고 하자 신동엽은 "잔 쭉쭉 마시는 순간 촬영 잘 나오겠다 싶더라"라는 농담으로 분위기를 누그러뜨렸다. 권상우는 "편집 좀 잘 부탁드린다"라며 웃어 넘겼지만, 일각에서는 "만취한 상태가 조금은 불편했다"라는 의견을 남겼다.

이에 권상우는 해당 영상 댓글에 직접 사과문을 올렸다. 권상우는 "진심 너무 취했다. 보시기 불편했을 분들께 죄송하다"라며 "작품 홍보 욕심에 술이 약한데도 벌컥벌컥 마셨다. 이후 금주 중"이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권상우의 댓글을 상단에 고정하며 상황을 정리했고, 이후에는 "성의 있는 사과가 오히려 더 호감"이라는 응원 메시지도 이어졌다.

한편 권상우, 문채원, 피오가 주연을 맡은 하트맨은 첫사랑과 재회한 남자가 비밀을 숨긴 채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로, 지난 14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