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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속사에 '출연료 미지급' 소송 건 여가수 "법적대응 불가피"

지난해 9월분부터 지급 NO

김다현, 소속사, 소송, 출연료, 정산
사진: 현컴퍼니
김다현, 소속사, 소송, 출연료, 정산
사진: 현컴퍼니

가수 김다현이 전 소속사로부터 출연료 및 정산금을 받지 못한 사안과 관련해 민사 및 형사 소송 절차에 돌입했다.

김다현의 현재 소속사인 현컴퍼니는 4일 "전 소속사에게 지난해 11월부터 정산을 수차례 요청했으나, 2025년 9~10월분부터 출연료 및 기타 수익에 대한 정산 지급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이어 협의가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현컴퍼니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미지급 정산금에 대한 지급명령 신청과 압류 절차를 시작하고, 서울 강남경찰서에 소속사 대표들을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현 측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인의는 "이번 조치는 특정인을 비방하거나 갈등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 아닌, 정당한 대가와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다현은 전 소속사와의 계약 위반 및 신뢰관계 파탄으로 인해 계약을 종료하고 지난 11월 말 현컴퍼니로 이적해 가수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