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디즈니와 스트리트 문화 매거진 컴플렉스(Complex)와 함께 새로운 패션 협업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블랙핑크는 펑크 감성을 담은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해당 컬렉션은 6일부터 컴플렉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단독 판매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음악과 패션, 캐릭터 IP를 결합한 형태의 협업으로, 블랙핑크의 브랜드 이미지를 패션 아이템으로 확장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캐릭터 디자인은 디즈니 소비재 부문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총괄인 바비 킴이 맡았으며, 컴플렉스가 이를 실제 의류와 액세서리로 구현해 웨어러블 스트리트 패션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컬렉션의 콘셉트는 1970년대 런던 펑크 문화에서 영감을 받았다.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 캐릭터 디자인에 과감하고 자유로운 펑크 스타일을 더하고, 여기에 블랙핑크 특유의 감각적인 이미지가 결합돼 차별화된 스타일을 만들어냈다.
이번 협업에는 블랙핑크가 글로벌 팝 시장에서 보여온 영향력도 반영됐다. 세계적인 차트 성과와 팝컬처 전반에 미친 파급력을 바탕으로 독립성과 자신감, 문화적 신선함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컬렉션이 기획됐다.
제품 라인업은 티셔츠, 후드티, 크롭 티셔츠, 탱크톱, 토트백, 모자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각 제품에는 디즈니 대표 캐릭터 그래픽과 블랙핑크의 시그니처 스타일이 결합돼 스트리트웨어 특유의 에너지와 팬덤 문화의 감성을 함께 담았다.
이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한정판 굿즈도 준비됐다. 구매 고객에게는 블랙핑크 멤버 이미지가 담긴 포토카드가 랜덤으로 제공되며, 협업을 기념하는 소장 아이템으로 팬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디즈니와 컴플렉스가 함께 선보이는 협업 의류 컬렉션의 첫 번째 시리즈로 소개됐다. 두 브랜드는 향후에도 창의적인 디자인과 트렌드 감각을 반영한 추가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