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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출산 6년 만…사유리 "갑자기 결혼할 수도 있다" 폭탄 발언

숨겨둔 남자가 있을 수도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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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사유리 임미다'

일본 국적 방송인 사유리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1일 사유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과거 미녀들의 수다에서 함께 활동했던 방송인 구잘이 출연해 사유리와 근황 토크를 나눴다.

사유리는 "미녀들의 수다 당시 구잘이 대학생이었고 막내였다"라며 "나는 28살이었는데 그 당시에는 스스로 나이가 많다고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에 구잘은 "그때 언니가 결혼을 하고 싶어 했다"라며 "나에게 남자를 어떻게 만나야 하냐고 상담도 했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대화는 자연스럽게 결혼 이야기로 이어졌다. 구잘이 "우리 둘 다 아직 싱글인데 시집갈 생각 있냐"라고 묻자 사유리는 "나는 언제든지 결혼하고 싶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누가 먼저 결혼하는지 내기할까?"라며 "내가 갑자기 결혼할 수도 있다. 숨겨둔 남자가 있을 수도 있다"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이 놀란 반응을 보이자 구잘은 "왜 그렇게 놀라냐. 우리가 말하지 않는 것도 많다"라고 거들며 분위기를 더욱 유쾌하게 만들었다.

사유리는 지난 2020년 일본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아들 젠을 출산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사유리는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출산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시간이 지나면 아이를 가질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결심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