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NAPP

캣츠아이, 일본 골드디스크 2관왕…글로벌 인기 입증

열도 흔드는 캣츠아이

캣츠아이, 하이브, 게펜 레코드, 골드디스크, 트로피
사진: 캣츠아이 인스타그램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가 함께 선보인 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일본 음악 시상식에서 주요 상을 수상하며 현지에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1일 일본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캣츠아이는 '제40회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에서 서양 아티스트 부문 '뉴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로 선정됐다. 여기에 '베스트 2 뉴 아티스트' 부문에도 이름을 올리며 총 2관왕을 차지했다. 캣츠아이 멤버들은 "우리 음악을 사랑해 주고 응원해 주신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한국과 일본을 다시 찾아 더 많은 특별한 순간을 만들고 싶다"라고 전했다.

1987년부터 개최된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은 일본레코드협회가 주관하는 음악 시상식으로, 음반 판매량과 디지털 다운로드, 스트리밍 기록 등을 기반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캣츠아이는 데뷔 이후 일본에서도 꾸준히 팬층을 넓혀왔다. 2024년 아시아 프로모션 투어를 통해 일본을 찾았으며, 이후 도쿄에서 열린 대형 음악 페스티벌 '서머 소닉'(Summer Sonic) 무대에 올라 히트곡들을 선보이며 현지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캣츠아이는 오는 4월 미국에서 열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무대에 오르며 글로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