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배우 지수가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마담 피가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10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은 "글로벌 K-팝 아이콘이자 떠오르는 TV 스타 지수가 오는 4월23일 마담 피가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한다"고 전했다.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은 전 세계 드라마와 시리즈 콘텐츠를 대상으로 매년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시상식이다. 행사는 칸 국제 영화제보다 한 달가량 앞서 진행된다. 지수가 받게 될 '마담 피가로 라이징 스타상'은 매년 주목해야 할 인물로 떠오른 배우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주최 측은 "지수는 끊임없이 자신을 재창조할 수 있는 차세대 아티스트"라며 "월드투어 매진, 음반 발매 등 전 세계적인 팝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인스타그램 팔로워 8000만명 이상을 보유하며 음악, 패션, 럭셔리,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수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월간남친에서 주연을 맡으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작품은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톱10 비영어 쇼 부문 4위에 오르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다만 지수의 연기력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시청자들은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