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우가 연달아 ENA 드라마에 출연하며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나선다.
지난 10일 종영한 ENA 월화드라마 아너: 그녀들의 법정(이하 아너)에서 강렬한 빌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그가 이번에는 드라마 클라이맥스에 특별출연한다.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주지훈 분)과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서현우는 과거 충무로를 주름잡던 거물 영화 제작자 오광재 역을 맡았다.
오광재는 정·재계 실력자들 사이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성공을 위해 움직이는 인물이다. 특히 추상아 역의 하지원과 긴밀하게 얽히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핵심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서 기대를 모으는 지점은 매 작품마다 스스로를 지우고 캐릭터로 완전히 녹아드는 서현우의 새로운 얼굴이다. 그는 오광재 역을 통해 전작과는 또 다른 결의 섬세한 디테일을 선보이며 극에 묘한 서스펜스를 더할 계획이다.
한편 클라이맥스는 오는 16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된다. 지니 TV와 디즈니+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