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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사 미등록' 그 후…이하이, 두오버와 동행 마무리

다음 행선지는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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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이 인스타그램

가수 이하이가 두오버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한다.

13일 두오버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아티스트 이하이와의 전속계약이 지난 3월6일 자로 종료됐다"라며 "그동안 함께한 시간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팬들에게도 "앞으로도 이하이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 달라"라고 덧붙였다.

두오버 엔터테인먼트는 힙합 프로듀서 그레이와 코드 쿤스트, 우원재가 2024년 공동 설립한 레이블이다. 두오버에는 리쌍 출신 개리를 비롯해 래퍼 쿠기, 유용욱 셰프 등이 소속돼 있다. 이하이는 이곳에서 음악 활동을 이어오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여 왔다.

앞서 이하이는 지난 1월 1인 기획사 운영 과정에서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하지 않은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두오버 측은 "이하이가 당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해 왔기 때문에 개인 사업자로 별도의 등록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지하지 못했다"라며 "관련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최근 등록 절차를 마쳤다"라는 설명과 함께 고개를 숙였다.

이하이는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