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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집인데 왜vs이웃 피해…이미주가 올린 삼겹살 사진 '갑론을박'

사진 한 장이 불러온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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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미주 인스타그램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SNS에 올린 한 장의 사진으로 뜻밖의 논쟁에 휩싸였다.

최근 이미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파트 베란다에서 삼겹살을 굽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작은 불판 위에 고기 두 점과 마늘, 버섯이 올라간 소박한 한 끼가 담겼다. 이를 본 그룹 스테이씨 재윤은 "왜 두 점만 먹냐"라고 묻는 등 주변 반응도 이어졌다.

이미주는 냄새 때문에 베란다에서 고기를 구웠다고 설명했지만, 해당 게시물이 확산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일부는 공동주택 특성상 연기와 냄새가 이웃 세대로 퍼질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민폐가 될 수 있다"라는 반응을 내놨다. 특히 "자기 집 냄새를 피하려다 오히려 다른 집에 피해를 줄 수 있다"와 같은 비판이 이어졌다. 반면 "개인 공간에서의 행동까지 문제 삼는 것은 과하다", "잠깐 고기 굽는 것인데 지나친 반응" 등 옹호 의견도 적지 않았다.

이번 일은 아파트 생활 속 층간 냄새 문제와 개인의 자유 사이에서 엇갈린 시선을 드러내며 또 한 번 온라인 논쟁으로 번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