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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가 뭐길래…광화문 공연 앞두고 '지하철·버스 무정차행'

서울 시민들 분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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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빅히트 뮤직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에서 개최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으로 인해 서울시는 종합 교통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날 행사장 주변과 주요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교통 및 안전 조치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과 1·2호선 시청역, 3호선 경복궁역은 무정차 통과하며, 역사 출입구도 폐쇄할 예정이다. 시내버스는 사전 안내에 따라 20일 밤부터 일부 노선을 우회 운행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교통 통제는 세종대로, 사직로, 새문안로 등의 도로에서 이루어지며, 광화문역 등의 지하철역은 대규모 인원 관리를 위해 임시열차를 운행해 귀가 시 편의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6개 국어 안내 시행을 포함한 다국적 교통 지원책을 적극 도입할 계획이다.

특히, 개인형 이동장치 및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운영은 중단되며, 불법 주정차에 대해서도 특별 단속이 계획되어 있다. 다만 이를두고 일부 서울 시민들은 "불편하다"며 불쾌함을 호소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0일 신곡 '아리랑'으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