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컴백쇼를 이틀 앞두고 발목 부상을 당했으나 무대에 서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20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RM은 공연 리허설 중 발목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정밀 검사 및 진료를 받았다. 의료진은 "부주상골 염좌 및 부분인대 파열과 거골 좌상" 진단을 내렸으며, 최소 2주간 움직임을 최소화하라는 소견을 밝혔다. RM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광화문이라는 상징적 공간에서의 컴백 무대를 위해 무대에 오르겠다는 결심을 굽히지 않고 있다는 전언이다.
빅히트뮤직은 "의료진의 소견을 우선시하여 RM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기로 하였고, 일부 퍼포먼스는 제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RM은 가능한 범위 내에서 무대에 참여하여 팬들과의 호흡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소속사는 팬들에게 "부상으로 인해 아쉬움을 드리게 된 점에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며 RM의 완전한 회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한편 오는 21일 오후 8시, 광화문 광장에서 BTS의 컴백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이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