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하이가 래퍼 도끼와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하이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하나뿐인 DOK2(도끼) 그리고 808HI, 생일 축하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긴 여행이었고 마침내 오늘이 왔다. 내 남자 도끼 생일 축하해. 이건 우리만의 축하. 음악을 틀고 우리의 시작을 함께 축하해 주세요"(
It’s been a long journey, and today is finally here. HBD to MY MAN DOK2 & 808HI! This is our celebration—play the music on and let’s celebrate our beginning together)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도끼와 이하이가 음악 레이블 에잇오에잇하이레코딩스(808 HI RECORDINGS)를 공동 설립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어 오후 6시 두 사람은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유 앤 미'(You & Me)를 발매하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접한 팬들은 "오늘 만우절인가", "상상도 못 했던 조합인데 어울리네", "이하이는 앨범 좀 내줬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끼는 2005년 다이나믹 듀오 곡 '서커스'로 데뷔했으며, 이하이는 2011년 SBS K팝스타 시즌1 준우승자 출신이다. 그는 '1,2,3,4', '한숨' 등의 히트곡으로 소울 넘치는 목소리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