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범 전력 논란으로 은퇴를 선언했던 배우 조진웅과 관련해 해외 체류설이 제기됐다.
지난달 31일 더팩트는 유튜브를 통해 조진웅이 말레이시아에서 목격됐다는 목격담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조진웅은 외부 활동과 언론 접촉을 최소화한 채 조용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심지어 가까이 지내던 지인들과의 연락마저 끊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진웅은 앞서 개인사와 관련된 논란이 불거진 이후 연예계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당시 조진웅은 입장문을 통해 과거와 관련된 문제로 대중에게 실망을 안긴 점을 사과하며 배우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진웅의 갑작스런 은퇴로 출연 예정이었던 tvN 드라마 시그널2는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시그널2는 지난 2016년 방영된 시그널의 후속작으로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이 주요 인물로 출연할 예정이었다.
이와 관련해 tvN 측은 "작품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최적의 방안을 찾고 있다"라는 신중한 입장을 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