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아이유와 변우석의 파격적인 계약결혼이 안방극장을 뒤흔들 전망이다.
6일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재벌 성희주(아이유 분)와 왕실의 차남 이안대군(변우석 분)이 계약결혼에 이르는 과정이 담겼다. 성희주는 평민이자 서출이라는 이유로 끊임없이 시선에 시달려왔고 신분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왕족과의 결혼을 선택한다. 반면 이안대군은 왕위를 둘러싼 의심 속에서 혼인을 강요받던 중 성희주의 돌발적인 제안을 받게 된다. 하지만 결혼까지의 과정은 순탄치 않다. 국무총리 민정우(노상현 분)를 비롯해 대비 윤이랑(공승연 분), 왕실 인사들 그리고 여론까지 두 사람의 결합을 반대한다. 특히 성희주를 향한 위협이 이어지며 긴장감이 고조된다. 그럼에도 두 사람은 물러서지 않고 거침없는 일탈을 함께하며 서로를 이해해 나간다. 계약으로 시작된 관계는 점차 진짜 감정으로 변화하며 로맨스의 전개를 예고한다. 세상의 반대를 딛고 사랑과 믿음으로 나아갈 두 사람의 이야기에 기대가 모인다.
영상 공개 이후 팬들은 "이런 로코를 기다렸다", "하이라이트만으로도 인생 드라마 느낌이다", "비주얼, 의상, 연출 모두 완성도가 높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21세기 대군부인은 입헌군주제를 배경으로 신분 극복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0일 오후 9시4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