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공식 굿즈 티셔츠의 전량 환불을 진행한다.
지난 7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BTS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 공식 상품 중 '[전세계 한정] S/S 티셔츠 (챠콜)' 제품과 관련해 환불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는 "해당 상품은 제조사의 제작 과정에서 발생한 품질 이슈가 확인돼 이에 대한 조치로 판매를 즉시 중단했다"며 "공식 팝업스토어를 포함한 '아리랑 인 고양' 공연 현장 판매 품목에서도 제외된다"고 밝혔다.
이어 "상품을 온·오프라인에서 구매하신 고객님께는 별도 회수 없이 전량 환불을 진행할 예정이며, 환불 절차 및 일정 등 구체적인 사항은 확정되는 대로 추가 공지를 통해 안내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현재 제조사와 함께 정확한 원인을 면밀히 확인하고 있으며, 향후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품질 관리 절차와 기준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9~12일 개최되는 고양 콘서트를 시작으로 월드 투어 '아리랑'을 이어간다.
BTS WORLD TOUR 'ARIRANG' 공식 상품 중 '[GLOBAL EXCLUSIVE] S/S T-SHIRT (CHARCOAL)' 제품과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해당 상품은 제조사의 제작 과정에서 발생한 품질 이슈가 확인되어, 이에 대한 조치로 판매를 즉시 중단하였습니다. 또한 공식 팝업스토어를 포함한 'ARIRANG' IN GOYANG 공연… pic.twitter.com/cuSV5i4ehF— HYBE MERCH (@HYBE_MERCH) April 7,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