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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안재현이 꺼낸 속내 "연애? 자연스럽게 하고파"

'싱글' 안재현 "혼자 밥 먹기 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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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모델 겸 배우 안재현이 연애와 싱글 라이프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가수 케이윌과 안재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안재현은 혼자 사는 일상과 생각들을 담담하게 전한 가운데, 자연스럽게 대화는 연애 이야기로 이어졌다.

홍진경은 "이제는 연애할 때가 되지 않았냐"라고 묻자 안재현은 잠시 머뭇거리더니 "연애는 괜찮다. 자연스럽게 하고 싶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결혼과 이혼을 겪은 만큼 더욱 신중한 태도가 엿보이는 대목이었다.

이어 스튜디오에서는 두 사람의 공통점을 두고 유쾌한 농담이 오갔다. 주우재는 "동료 아니냐"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띄웠고, 출연진들은 모델 출신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출연 등 공통점을 언급하며 웃음을 더했다. 홍진경은 안재현에게 "언제 소주 한잔 하자"라고 너스레를 떨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안재현의 싱글 라이프도 공개됐다. 안재현은 "혼밥(혼자 밥 먹는 것)을 자주 하는 편인데, 요즘 사는 성수동은 분위기상 혼자 먹기 쉽지 않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혼자 있을 때는 계속 미래를 생각한다"라며 진지한 면모를 드러냈다. 휴대전화 대신 신문을 읽는 이유에 대해서는 "휴대전화를 보면 다른 걸 하게 된다. 그 시간이 아깝다"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이에 케이윌 역시 "우리 모두 결국 미래를 꿈꾸며 사는 것 같다"라고 덧붙이며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안재현은 2009년 서울패션위크 모델로 데뷔했다. 2013년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로 연기를 시작한 안재현은 블러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뷰티 인사이드, 진짜가 나타났다!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