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의 이혼 언급 논란이 재점화됐다. 김상혁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의 유튜브 출연을 예고한 가운데 김상혁의 전처 송다예가 공개적으로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최근 장성규의 유튜브 채널에는 김상혁의 출연 예고 쇼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장성규는 김상혁의 과거를 언급하며 전처와 관련된 일화를 꺼냈다. 자막에는 '이혼 비하인드' 등의 표현이 더해졌다.
이후 송다예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송다예는 "전 남편이 방송에 나갈 때마다 이혼 이야기가 반복돼 원치 않는 기사가 계속 나온다"라며 "이 상황을 몇 년에 한 번씩 겪고 있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직접 언급하지 않더라도 상대가 불편해한다면 편집을 요청할 수 있는 것 아니냐'라며 "처음에는 참고 넘겼지만 반복되면서 더 이상 견디기 어려웠다"라며 심경을 언급했다.
송다예는 "이미 여러 차례 방송에서 이혼이나 나에 대한 언급을 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다"라며 "이제는 그 시절을 떠올리는 것 자체가 괴롭다"라고 호소했다.
송다예의 심정이 장성규 측에 닿은 걸까. 10일 기준 김상혁의 예고편 쇼츠는 비공개 처리됐다.
한편 김상혁은 송다예와 2019년 결혼했으나 이듬해인 2020년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