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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김상혁, '다잡러'로 변신한 근황 "한 달에 잘 벌면 몇천"

김상혁, 가수→사업가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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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만리장성규'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파란만장했던 과거와 현재 근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최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의 유튜브 채널에는 김상혁이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장성규는 초등학교 동창인 김상혁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어린 시절 김상혁이 겪었던 충격적인 사고가 다시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김상혁은 "초등학교 때 아파트 11층에서 떨어진 적이 있다"라며 "나무가 부러지면서 떨어져 충격이 완화됐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야쿠르트 아주머니의 경고를 듣고 내려다보다 떨어졌다는 얘기도 있고, 하늘에서 빛이 내려와 살렸다는 이야기까지 있었다"라며 떠돌던 루머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그러면서 "말투 때문에 '떨어져서 저렇다'라는 소문도 있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상혁은 과거 음주운전 논란에 대해서도 다시금 이야기했다. 장성규가 "추락 사고와 음주운전 이후 상황 중 무엇이 더 무서웠냐"라고 묻자, 김상혁은 "떨어질 때는 기억이 없다"라면서도 "과거는 후회한다"라고 특유의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 김상혁은 지난 2005년 음주운전 사고로 활동을 중단하며 긴 공백기를 겪은 바 있다.

과거를 뒤로한 현재의 삶도 언급했다. 김상혁은 "요식업, 의류, 영양제 사업, 가방 디자인, 개인 방송까지 하고 있다"라며 여러 분야에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수입에 대해서는 "잘될 때는 한 달에 몇천만원 정도 번다"라고 답해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화려한 현재에 대비되는 아픈 가족사도 있었다. 김상혁은 "어머니가 사기를 당해 한강 앞 아파트 두 채와 오피스텔을 잃었다"라고 털어놓으며 씁쓸한 속내를 전했다.

또한 김상혁은 클릭비 데뷔 비화도 공개했다. 김상혁은 "한강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는데 가수가 꿈이 아니어서 오디션 때 애국가를 불렀다"라며 "그런데도 합격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