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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부인' 변우석·'월클' 방탄소년단, 교집합 있었다…무슨 일?

이안대군 사저, 알고보니 BTS 뮤비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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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탄소년단 유튜브, 변우석 인스타그램

MBC 인기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의 촬영지가 방탄소년단(BTS)의 2019 썸머 패키지 촬영 장소라고 알려져 화제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21세기 대군부인에서 극 중 이안대군(변우석 분)의 사저로 아원고택이 등장했다. 고풍스러운 매력과 더불어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루는 공간 연출이 주목받은 가운데 아원고택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바로 이 고택은 이전에도 방탄소년단의 '2019 썸머 패키지' 촬영지로 알려져 있었기 때문이다.

배경이 된 오성 한옥마을은 한 달 평균 1만명 이상 방문하는 곳으로, 종남산과 서방산이 병풍처럼 마을을 둘러싸고 있으며 맑은 계곡과 오성제가 있어 수려한 경치를 자랑한다.

앞서 BTS는 이곳에서 개량 한복을 입고 갓, 부채, 기와, 마루 등을 배경으로 '2019 썸머 패키지 인 코리아' 프리뷰 영상 속 한국적인 느낌을 전했다.

한편 21세기 대군부인은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수도권 8.2%, 전국 7.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2회에서도 수도권 10.1%, 전국 9.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