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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표 밴드' 킹 누, 서울 체조경기장 입성…6월 내한

팬들과의 강한 호흡 기대

킹누, 밴드, 일본, 서울, KSPO DOME, 체조경기장
사진: MPMG
킹누, 밴드, 일본, 서울, KSPO DOME, 체조경기장
킹누, 밴드, 일본, 서울, KSPO DOME, 체조경기장
사진: MPMG

일본을 대표하는 밴드 킹 누(King Gnu)가 오는 6월 서울에서 한국 팬들과 다시 만난다.

킹 누는 오는 6월20~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킹 누 센트럴 투어 인 서울'(King Gnu CENTRAL TOUR 2026 in Seoul)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아시아 15개 도시를 순회하는 투어의 일환으로, 회당 약 1만5000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진행된다. 이는 2024년 첫 내한 공연 당시 올림픽홀에서 진행돼 많은 팬들이 티켓을 구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반영한 결정이다.

킹 누는 2019년 메이저 데뷔 이후 독창적인 사운드와 폭발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로 일본 음악 시장을 이끌고 있는 4인조 밴드로, 츠네타 다이키(기타·보컬), 이구치 사토루(보컬·키보드), 아라이 카즈키(베이스), 세키 유우(드럼)로 구성됐다. 대표곡 '백일'(白日), '역몽'(逆夢), '스페셜즈'(SPECIALZ) 등은 이미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오는 17일 오후 7시 예스24 티켓을 통해 시작되며, 좌석은 스탠딩과 지정석으로 구분된다. 가격은 15만4000원에서 16만5000원 선으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