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오는 8월 개최되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 소닉 2026'(SUMMER SONIC 2026)에 모습을 비춘다.
르세라핌은 2일 소속사 쏘스뮤직을 통해 "'서머 소닉'에 처음 참석하는 만큼 관객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도쿄와 오사카 두 도시에서 무대를 선보이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서머 소닉'은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도심형 음악 축제다. 올해는 8월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도쿄 조조마린 스타디움과 마쿠하리 멧세, 오사카 엑스포 기념 공원에서 열린다. 르세라핌은 해당 기간 중 일부 일정에 참여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세부 정보는 추후 공개된다.
이번 '서머 소닉' 참석은 르세라핌의 현지 인기를 바탕으로 성사됐다. 이들이 지난해 10월 공개한 첫 싱글 '스파게티'(SPAGHETTI)는 일본 발매 후 단 4일 만에 누적 출하량 10만장을 돌파했다.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도쿄돔에 첫 입성해 '2025 르세라핌 투어 -이지 크레이지 핫- 앙코르 인 도쿄돔'(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ENCORE IN TOKYO DOME)을 개최, 2회에 걸쳐 약 8만 관객을 동원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달 31일부터 2월1일까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르세라핌 투어 -이지 크레이지 핫- 앙코르 인 서울'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