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게이' 홍석천, 풋풋했던 첫사랑 회상 "20대 초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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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석천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출신 배우 겸 방송인 홍석천이 풋풋했던 어린 시절, 첫사랑의 추억을 회상했다.
2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과거 자신이 출연했던 KBS1 'TV는 사랑을 싣고'의 한 장면을 공유했다. 공유된 영상에는 과거 홍석천이 결혼한 첫사랑과 재회한 모습이 담겨있다.
홍석천은 해당 영상을 공유하며 "20대 초반, 내가 좋아했던 대학 친구"라며 첫사랑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 1995년 제4회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00년 커밍아웃을 했다. 이후 홍석천은 '톱게이'란 별명으로 현재까지 방송, 유튜브 등 여러 채널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