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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프 애니, '전참시' 뜬다…'신세계 외손녀'의 반전 일상

마스크팩 남은 에센스 다리에 바르기는 '국룰'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 애니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격한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말미에는 올데이 프로젝트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이번 영상에는 숙소 생활을 비롯한 멤버들의 일상이 꾸밈없이 드러났다. 

 

이들은 "남자, 여자 나눠서 총 2채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처음으로 숙소 생활을 공개했다.

특히 멤버 애니가 화장기 없는 아침 민낯을 공개하며 뷰티 루틴을 선보였다. 애니는 마스크팩을 붙인 후 남은 에센스를 다리에 바르는 등 알뜰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메이크업 철학으로 "쉐딩은 조금만 하거나, 제대로 하거나"라는 자신의 방식을 밝혔다.

타잔의 독특한 패션 감각도 화제를 모았다. 그는 바지를 한껏 내려입거나 잠금장치를 다는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올데이 프로젝트는 지난달 23일 더블랙레이블에서 선보인 신인 혼성그룹으로, K팝 대표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두 번째 팀이다. 멤버로는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가 있다. 그 중 애니는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이자, 이명희 총괄회장의 외손녀로 잘 알려졌으며, 데뷔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올데이 프로젝트가 출격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는 26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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