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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이수현, 이찬혁과 현실남매 케미…"아 짜증나" 질투

이게 찐 남매다 ㅋㅋ

 

사진: 이수현 인스타그램 

 

그룹 악뮤 멤버 이수현이 오빠 이찬혁에게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수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 진짜 짜증나. 겁나 재밌어 보이네. 왜 맨날 나만 빼고 재미있는 거 하냐고 나도 껴달라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는 이찬혁이 KBS 1TV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무대 위에서 '멸종위기사랑'을 주제로 댄서들과 함께 춤을 추는 장면이 담겼다.

이수현은 해당 영상과 함께 "맨날 자기 혼자서 재미있는 거 다하고"라며 "나는 꿀벌 옷 입으라고 하고 나도 껴줘"라고 했다. 또 "나도 춤출래 나도 껴줘라 제발"이라며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한껏 질투를 드러낸 이수현은 전시회 '이찬혁 영감의 샘터: 마지막 한 방울'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악뮤는 오는 8월8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총 9회에 걸쳐 '2025 AKMU STANDING CONCERT [악동들]'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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