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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느님' 유재석 생일 챙긴 홍진경…"매일 보니 좋아"

액자로 모시는 중인 그의 존재

홍진경 인스타1.jpg

 

밥 숟가락만 잡으면 목이 메이네,, 그래도 오늘은 좀 먹어야지.  재석오빠 초상화를 집에 가져다 놓고 매일 오빠얼굴을 보니 편안하고 좋다. #유재석 #유느님.jpg

 

밥 숟가락만 잡으면 목이 메이네,, 그래도 오늘은 좀 먹어야지.  재석오빠 초상화를 집에 가져다 놓고 매일 오빠얼굴을 보니 편안하고 좋다. #유재석 #유느님 (1).jpg

사진: 홍진경 인스타그램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코미디언 유재석의 생일을 축하했다.


14일 홍진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석오빠 사진을 가져다 놓고 매일 오가며 오빠 얼굴을 보니 편안하고 좋다. 오빠 생신 축하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진경의 자택 내부를 비추고 있다. TV 단상 옆에 유재석의 사진이 자리하고 있다. 유재석의 사진은 고풍스러운 디자인의 액자에 담겨 있다.

 

홍진경은 유재석의 '애착 동생' 중 한 명이다. 홍진경은 '무한도전', '핑계고' 등에 출연하며 유재석과 특유의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유재석이 홍진경을 각별한 동생으로 여기는 만큼, 홍진경이 유재석의 생일을 맞아 액자를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홍진경은 남편과의 이혼을 발표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홍진경은 코미디언 정선희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남편과 잘 지내고 있다. 안타까운 건 남편과 남이 돼서야 진짜 우정을 되찾았다"라는 심정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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