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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신승호…에어컨 이은 '이것' 부족에 제대로 멘붕

재난 방송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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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핸썸가이즈'

 

tvN 예능 '핸썸가이즈'의 다섯 멤버가 '에어컨 부족'(不足)에 이은 또 다른 난관에 부딪힌다.

 

11일 방송되는 tvN '핸썸가이즈'에서는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 등 다섯 멤버가 에어컨 없이 삶을 견디는 과정에 이은, 새 시련을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멤버들은 지난주 화제를 모았던 '에어컨 부족'의 마지막 관문인 '에어컨 없이 잠자기'를 앞두고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차태현은 "원래 집에서도 에어컨을 안 켜고 잔다"라며 비교적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으나 신승호는 "내 취침 온도는 23도"라며 걱정을 한가득 드러낸다.

 

그러나 이들의 고충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숙소에 들어선 순간 예상치 못한 서늘한 공기가 감돌며 '에어컨 부족 생활'이 끝나고 다른 부족 미션이 시작된 것. 숙소 안에 있어야 할 물건들이 모조리 사라진 것을 발견한 이이경은 "거짓말하지 마"라며 현실을 부정한다. 신승호는 "이거 재난 방송이냐"라며 당황함을 감추지 못한다. 심지어 '에어컨 부족 생활'에 이미 적응했던 차태현 역시 바닥에 드러누워 폭소를 터뜨리며 멘털이 붕괴되는 모습을 보인다.

 

과연 멤버들을 혼란에 빠뜨린 새로운 부족 미션의 정체가 무엇일까. 방송은 11일 오후 8시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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