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napp

사진: 한국맥도날드

맥도날드는 방탄소년단(BTS) 캐릭터 타이니탄(TinyTAN) 해피밀 토이를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타이니탄 미니 피규어는 총 14종으로, '플레이백 에디션'과 '앵콜 에디션'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맥도날드가 해피밀 토이로 내놓은 이번 미니 피규어는 방탄소년단의 2021년 맥도날드 광고 영상 속 모습을 재현한 '플레이백 에디션'과 맥도날드 로고 의상을 입은 '앵콜 에디션'으로 나뉜다.

피규어는 해피밀 구매 시 제공되며,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1차 '플레이백 에디션'은 11일부터, 2차 '앵콜 에디션'은 다음 달 2일부터 각각 판매될 예정이다. 해피밀은 구매 시 한 세트당 50원이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에 기부되어 중증 환아와 그 가족을 지원하는 뜻깊은 역할도 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해피밀은 세대를 아우르며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제공하는 맥도날드의 상징적인 메뉴"라며 "앞으로도 해피밀 메뉴와 토이를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