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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지현 인스타그램

배우 박지현이 과즙미 넘치는 스타일링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지현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크가 찾아온다(ZOOC is coming..)"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주크는 박지현이 모델로 활동 중인 여성 의류 브랜드로 그는 다양한 분위기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현은 핑크색 강아지 모티브 니트 스웨터와 스커트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패션을 완성했다. 바닥에 편안히 앉아 여유로운 표정을 짓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으며 또 다른 컷에서는 베이지 톤의 자켓과 니트 셋업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어떤 옷이든 찰떡이다", "점점 더 귀여워진다", "확신의 과즙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현이 20대부터 40대까지의 인생을 그려낼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은 12일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