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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출신' 이채연, WM엔터 떠난다…"전속계약 종료"

7년만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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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WM엔터테인먼트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이채연이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와 동행을 마무리했다.

12일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는 이채연과 오랜 시간 논의 끝에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당분간 예정된 스케줄은 문제없이 진행되도록 업무에 대한 지원은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그동안 아이즈원과 솔로 아티스트로 성장을 거듭하며 당사와 오랜 인연을 이어간 이채연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새롭게 시작할 이채연의 앞날 역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채연은 지난 2018년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아이즈원의 멤버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팀 활동 종료 이후에는 솔로로 전향해 '허시 러시'(HUSH RUSH), '노크'(KNOCK), '렛츠 댄스'(LET'S DANCE) 등의 곡을 선보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두각을 드러냈다.

 

한편 이채연은 지난 8월 숏폼 드라마 '사랑의 코딩법: 죽음의 타임루프'에서 톱 아이돌 그룹의 리더 김유정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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